메타 로고 (사진 출처 : 로이터 연합뉴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은 최근 유럽연합(EU)의 범용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규정에 서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의 글로벌 정책 책임자인 조엘 카플란은 이와 관련하여 유럽이 AI에 대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규정이 AI 모델 개발자에게 법적 불확실성을 제공하고, AI 법의 범위를 훨씬 넘어서는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U는 지난해 AI 기술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목표로 하는 AI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은 구글, 메타, 오픈AI 등 수천 개 기업에 적용되며, 범용 AI 모델의 훈련에 사용된 콘텐츠에 대한 요약 정보 공개와 EU 저작권법 준수를 위한 내부 정책 수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AI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메타는 이 규정이 오히려 유럽에서 첨단 AI 모델의 개발과 활용을 위축시키고, 유럽 기업들의 성장을 저해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