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문자 발송 원천 차단 시스템 '엑스레이' 개요도. (사진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미싱(문자메시지로 통한 피싱) 범죄가 나날이 진화하는 가운데, 악성 문자메시지를 원천 차단하는 엑스레이(X-RAY) 시스템이 탐지 정확도는 물론 속도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에스엠티엔티(SMTNT)에서 시범 운영한 엑스레이 시스템은 총 5억 건의 문자메시지를 테스트한 결과,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한 9000만 건 문자 가운데 8건의 악성문자를 잡아냈습니다. 갯수는 작지만 탐지율은 무려 99.9%에 달한다고 합니다.
악성 문자메시지의 현황 최근 몇 년간 스미싱 범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자들은 문자메시지에 URL을 삽입하여 과태료, 범칙금 부과, 결혼, 부고, 택배 배송, 국민연금 등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으로 클릭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미싱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