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 출처 : 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 후원 그룹으로 꼽히는 록브리지(Rockbridge) 네트워크의 아시아 회장직을 맡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록브리지 네트워크는 2019년 J D 밴스 부통령이 보수 성향 칼럼니스트 크리스토퍼 버스커크와 공동 창립한 기부자 단체로, 보수 진영에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네트워크가 보수 진영에서 명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뉴욕포스트는 여전히 비밀스럽지만 비즈니스, 테크, 공화당의 중심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조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록브리지 네트워크는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 수는 20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회원의 추천이 필요하며, 매년 10만 달러(약 1억3600만원)의 회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 네트워크의 주요 회원으로는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유명 투자자인 피터 틸, 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