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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밀린 지상파, 작년 영업손실 845억

 넷플릭스에 밀린 지상파, 작년 영업손실 845억

KBS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 출처 : KBS) 방송사업자 전체 매출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10년 만에 처음 감소한 이후 지난해에도 1%가량 쪼그라든 것입니다.

특히 광고 매출은 8% 이상 줄어들어 방송사업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공표대상은 지상파·유료 방송 등 365개 방송사업자입니다. 지난해 전체 방송사업 매출은 2023년 대비 0.9% 감소한 18조 8042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방송사업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IPTV가 전년 대비 711억 원 증가한 5조 783억 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매출을 보였습니다. 반면, 지상파는 2001억 원 줄어든 3조 5308억 원으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6억 원 감소한 7조 1081억 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500억 원 감소한 1조 6835억 원, 위성방송사업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