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 (사진 출처 :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017800)의 2대 주주인 쉰들러가 최근에 또다시 지분을 매각했습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쉰들러홀딩아게는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43만 752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1.12%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처분 금액은 약 378억 원에 달합니다. 이번 매각으로 쉰들러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율은 기존 8.69%에서 7.57%로 줄어들었습니다.
쉰들러는 지난달부터 지속적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을 매도하며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 주주는 지분 19.3%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홀딩스컴퍼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쉰들러는 여전히 2대 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쉰들러는 이번 지분 매각을 ‘단순 투자자금 회수’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승강기 기업인 쉰들러는 과거에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영권 확보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