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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포항行 확정… 프로 초창기 등번호 ‘40번’ 단다

 기성용 포항行 확정… 프로 초창기 등번호 ‘40번’ 단다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 (사진 출처 : 포항 스틸러스) 기성용 포항 스틸러스행 확정,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캡틴’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행(行)을 확정지었습니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3일 기성용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포항 측은 “기성용을 영입해 중원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의 등번호는 40번으로, 이는 그의 프로 데뷔 초창기 번호입니다.

포항 측은 “기성용이 첫 프로 입단 시절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등번호 40번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성용의 이적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 응원단 ‘수호신’은 기성용의 이적 소식에 반발하며 응원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일, 수호신의 요구로 열린 기성용 이적 관련 간담회에는 김기동 감독과 유성한 단장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수호신은 응원 보이콧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성용이 팀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포항 스틸러스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