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 텔레콤 대표이사가 정부의 해킹 사태 관련 최종 조사 결과가 발표된 4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입장 및 향후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SK텔레콤(017670)이 지난 4월에 발생한 해킹 사태로 인해 약 83만 명의 가입자 이탈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SKT가 예상보다 선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SKT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하반기 고객 감사 패키지를 제공하고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설 계획입니다.
먼저 해킹 사실이 공식화된 이후, 4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기간 동안 SKT에서 이탈한 고객 수는 총 83만5214명에 달합니다. 이 중 KT(030200)로 이동한 고객은 약 44만410명, LG유플러스(032640)로 옮긴 고객은 39만4804명에 이릅니다.
이로 인해 SKT는 신규 유입된 가입자를 포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