묀헨글라트바흐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 출처 : 카스트로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를 둔 옌스 카스트로프(22)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정식 입단하며 독일 1부리그 도전에 나섰습니다.
카스트로프는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성장해왔습니다. 그의 축구 경력은 현지 유스팀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쾰른을 거쳐 2022년에는 뉘른베르크로 이적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카스트로프는 뉘른베르크에서 임대 형태로 합류했지만, 그의 뛰어난 활약 덕분에 지난해 정식 이적을 성사시켰습니다. 독일 2부리그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그는 올 2월 묀헨글라트바흐 이적이 결정되었으며, 기본 이적료는 450만 유로(약 72억원)로 성과급이 추가된 조건으로 2029년까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의 분데스리가 진출 과정에는 부상이라는 복병이 있었습니다. 지난 4월 파더보른전에서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