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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설'로 피해 속출 [한국철도일보]

 인천, '대설'로 피해 속출 [한국철도일보]

인천대교서 연쇄 추돌 항로와 여객선 전면 통제 인천대교 전경. (사진=인천광역시 누리집 캡쳐)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오늘(27일) 지난 밤부터 내린 눈으로 인천에서 피해가 속출 중이다.

인천에서는 이날 오전 0시 30분 강화군에 이어 오전 3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인천시는 전날(26일) 오후 4시쯤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되자 오후 9시부터 지방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를 시작했으며 10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37명의 인력과 148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끄러운 눈길로 인해 오전 8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송도 방향 14.3 지점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약 5분 간격으로 오전 8시 45분쯤에는 인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서로 추돌했고 오전 8시 50분쯤에는 영종도 방향 5.7 지점에서 승용차 5대가 서로 추돌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