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전 6시 운행 시작 오는 31일까지 운임 1000원 행사 교외선 열차 시범 운행 모습. (사진=국토교통부)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경기 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망인 교외선이 21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교외선이 오는 11일 오전 6시 대곡역~의정부역 구간에서 의정부발 무궁화호 열차를 첫 차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 1961년 개통한 교외선은 한때 경기 북부의 대표 교통수단이었지만 도로 교통의 발달과 수도권 광역 철도 도입 및 노선 확대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점차 감소하자 지난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다.
그러나 지난 21년 8월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지방 자치 단체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운행 재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약 38개월간 총 497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 개량을 진행했다. 특히 무궁화호 열차는 기성 세대의 향수 '노스텔지어'와 MZ 세대의 과거에 대한 새로운 해석 '뉴트로'...
#
교외선
#
국가철도공단
#
국토교통부
#
운행재개
#
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