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사업 구체화해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어" 각각 인천발, 수원발 KTX 노선도.(사진=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일보 김보관 기자] 인천발·수원발 KTX 개통 일정이 2026년 말로 늦춰질 전망이다.
당초 계획보다 2년이 늦어진 일정이다. 2014년 11월 인천시와 경기도가 ‘인천발 KTX 및 수원발 KTX 사업 조기 추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가시화된 해당 사업이 거듭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경기 수원무)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인천발 KTX, 수원발 KTX 개통이 일제히 2026년 12월로 늦춰졌다. 염태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 중 일부,(사진=국가철도공단) 인천발 KTX는 초기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설계·공사 분리 추진과 수인선 개통 지연 등의 이유로 2024년 12월로, 뒤이어 2025년 6월로 조정됐다.
국가철도공단은 사업 기간 변경 내용 등을 담은 3차 실시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