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한 성범죄 수위 도마…인력난 지적도 최근 5년간 유형별 기차역 및 열차에서 발생한 범죄.(사진=전용기 의원실) [한국철도일보 김보관 기자] 열차 내 최다 발생 범죄 유형이 성폭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적발된 열차 내 범죄의 33.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일각에서는 성폭력 범죄의 미미한 처벌 수위를 원인으로 꼽았다.
전체 이용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에 대한 문제도 함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2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7개월간 기차역과 열차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총 4662건으로 집계됐다.
성범죄는 같은 기간 적발된 기차역·열차 내 전체 범죄(1만4100건)의 3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성폭력 다음으로 많은 유형은 기타(손괴·사기·횡령 등) 580건 폭력(상해·폭행) 353건 절도 213건 철도안전법 위반 101건 등이었다.
연도별 성폭력 범죄 발생은 ...
원문 링크 : 기차역·열차 내 범죄, '성폭력' 최다…전체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