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대중교통이 한몫 전반적인 감소세 중 친환경차는 증가 서울시 자동차 등록현황 표. (사진=서울시) [한국철도일보 신유빈 PD] 작년 서울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총 317만7000여 대로 전년 대비 1만4000여 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가 줄어든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 아울러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록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는데 서울시민의 자동차 수요가 친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317만6933대로 전국의 약 1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등록 대수가 1.34% 증가한 반면 서울은 전년 대비 1만4229대 감소하면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의 인구 대비 자동차 수 또한 2.94명당 1대로 전국 최저수준이다. 이는 청년층 자가용 수요 감소, 고령층 면허 반납과 함께 편리한 서울의 대중교통 인프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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