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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흡입 후 선릉역 앞에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 검거 [한국철도일보]

 마약 흡입 후 선릉역 앞에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 검거 [한국철도일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주요 마약류 예시. (사진=관세청 누리집 캡쳐)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마약을 흡입한 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앞에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11시경 '누군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해당 남성이 주머니 속에 소지하고 있던 대마 가루를 발견해 남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남성은 이 과정에서 경찰의 얼굴을 밀치는 등 저항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대마 흡입 및 구매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대마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한 클럽 등 유흥가 일대 마약류 특별 단속에서 검거된 인원은 437명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약 133.7% 증가했다.

주요 마약류의 압수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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