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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 기울어진 건물 철거 조치 시급 [한국철도일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 기울어진 건물 철거 조치 시급 [한국철도일보]

정밀 안전 진단 결과 E 등급 이달 말 최종 결과 따라 행정 조치 명령 예정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기울어진 건물. (사진=남구)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의 기울어진 건물에 대한 철거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도시철도본부의 용역 발주로 수행한 정밀 안전 진단 결과 방림동 3층 규모 상가 주택이 E 등급을 받았다. 시설물안전관리특별법 상 건축물의 안전 등급은 A~E 총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건축물이 D·E 등급에 해당할 경우 붕괴 위험이 큰 재난 위험 시설로 분류되며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긴급 보강 또는 철거가 필요한 상태로 판단된다. 정밀 안전 진단 전문 업체는 해당 건물의 변위량이 안전 기준을 초과한 1/106-1/35 수준인 것으로 측정했다.

또한 외벽 균열과 주변 지반 침하도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구는 지난 12월 13일 건물이 기울었다는 민원을 접수한 이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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