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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6 Day 26] 피렌체 - 베키오 다리, 미켈란젤로 언덕, dall'Oste(Feat. T-bone), Beer House Club

 [191216 Day 26] 피렌체 - 베키오 다리, 미켈란젤로 언덕, dall'Oste(Feat. T-bone), Beer House Club

갔다와서는 진짜진짜 쉬려 했는데, 휴식의 본성과 여행자의 이성이 날 저울질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얼핏 햇빛이 얼굴을 보였기 때문...

결국 낮의 미켈란젤로 광장 풍경을 보고 싶어서 피곤하지만 무거운 발걸음을 떼었다. 더 가까이서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도로가 공사중이라 멀리서 찰칵.

다리 위 건물들이 가게로 쓰여서 유명하다. 원래는 푸줏간이 처음 들어섰는데 지금은 보석상, 미술품 거래상 등으로 바뀌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다리라고. 어제 밤에는 닫혀 있던 상점들 구경도 겸사겸사.

저긴 뭐하는 곳일까. 그래도 한 번 와봤던 길이라고 어제 밤에 왔던 것보다는 익숙했다.

밤과는 다른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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