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인가부터 아드님이 젖병을 빨 때마다 '촵촵'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응?!
촵촵? 쩝쩝도 아니고 갑자기 촵촵?
평소 타고난 먹성 때문에 허겁지겁 젖을 물고 젖병을 빨던 아들이 한 번도 내지 않았던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이튿날에도, 그 이튿날도 촵촵 소리는 가시지 않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우리 아드님이 설소대가 짧다는 걸 걸 알게 됐습니다.
'설소대가 짧다는 것'은 아래 이미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아기의 혓바닥 아래 있는 연결 부위인 설소대가 혓바닥 끝과 거의 붙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아기의 혀를 봤을 때 끝이 3자 모양이나 하트모양이 된다, 네. 바로 설소대가 짧은 것입니다.
의학용어는 '혀유착증' 혹은 '설소대 단축증'이라고 하더군요. ※ 혀유착증: 혀의 아랫면과 입의 바닥(구강저)를 연결하는 막인 설소대가 짧아 혀의 운동이 제한되는 것이다.대부분 선천성으로 발육과정의 부조화로 발생한다. 드물게 수술이나 외상 때문에 생길 수...
원문 링크 : 신생아 설소대 수술: 세상에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