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어느덧 생후 50일 아기. 기념사진은...?
레드 2016. 9. 11. 20: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세상에나, 아드님이 어느덧 생후 50일을 맞이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55일째!)
병원에서 초조하게 출산결과를 가디리고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아기와 함께 하는 시간은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간다는 게 진심 와닿습니다. 50일간, 아드님은 폭염 속에서도 크게 아픈 곳도 없고, 흔한 땀띠도 나지 않고 건강히 쑥쑥 잘 자랐습니다.
(설소대 수술은 제외) 그래서 곰돌이 마냥 살도 통통 오르고, 안아주면 목도 (잠시동안) 뻣뻣하게 치켜들 힘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신생아 때 하던 속싸게 따위는 잘 맞지도 않고요.
(억지로 싸매려하면 두 팔을 치켜들고 팔을 빼버린다죠) 이게 다 50일만에 생겨난 일이라는 게 글을 쓰는 지금도 실감이 안나네요. 안고 있으면 마냥 꼬꾸라졌던 아드님이 이제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여기저기를 바라봅니다.
덕분에 트름을 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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