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나에게 엄마, 그리고 아들 레드 2018. 1. 2. 21: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얼마 전 다녀온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모처럼 (나를 기준으로) 엄마와 아들이 함께 보낸 시간이 길었다는 거. 고향이 제주도인지라, 평소 방문이 쉽지가 않고 때문에 아들이 엄마와 어울리는 시간도 적었는데 이번 여행이 그런 아쉬움을 많이 달래준 것 같다.
보통 자식 보단 손자가 더 귀엽고 눈에 밟힌다는데 그건 평소 무심한 성격의 우리 엄마도 예외는 아니었던 듯하다. 손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 더 가까이 어울리고 싶지만 본인 성격 탓에, 또 조금은 서툴러서 그러지 못하시는 아쉬움이 전해졌달까.
새해에는 영상통화도 더 자주하고, 여력이 되는 한 고향에 가는 기회도 늘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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