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손가락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윤옥 옮김 현대문학 20070720 평점 .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사실 읽은 게 몇 권 안된다.
<레몬>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소설. 시대를 앞서 갔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놀라운 안목에 감탄!
<용의자 X의 헌신> 단연코 최고!! <탐정 갈릴레오> 용의자..
보다는 아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과학적 추리물에 감탄!! <흑소,독소,괴소소설> 이 사람..
천재임이 틀림 없다! 고 생각하게 한 소설.
그에 비하자면.. <붉은 손가락>은 좀 약했달까?
아니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익숙해진 탓인지 왠지 패턴이 보인 느낌. 이젠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으면 자동적으로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전이 나온다 해도 그닥 크게 놀라지 않게 된다는...
이건 마치 공포영화를 보면 이 장면 다음에 이런 씬으로 한번 놀라게 하겠지? 하는 거랑 똑같은 거다.
젠장, 너무 많은 것에 노출돼 있는 건가. 작품 자체의 진정한 재미가 느껴지지 않아...
원문 링크 : [붉은 손가락] 히가시노 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