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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은데 실내 낚시나 하러갈까?

 날씨도 좋은데 실내 낚시나 하러갈까?

날씨도 좋은데 실내 낚시나 하러갈까? 낚시에 한참 빠져있던 그 시절..

이맘 때 모내기를 위해 논에 물을 대기 시작하면 저수지 수위가 낮아져서 입질이 끊기기 시작하는 시기다~ 아직 물을 빼지 않은 전국의 저수지를 찾아 그리고 붕애와 잉애들을 찾아 무던히도 돌아댕겼었다~ 평소와 같이 다이소 쇼핑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 이런 전단지가 딱~!

낚시를 끊은지 어언 5~6년... 내안 깊숙~히 잠자고 있던 강태공의 본능을 꿈틀거리게 한다~ 도심속에서의 낚시라...

그래도 낚시는 노지낚시가 좋은데~ 내가 입문시킨 낚시 후배에게 장비를 모두 물려준 지금... 커피나 한잔 마시며 도심속 빌딩 지하에서 즐기는 낚시 또한 묘미일 수 있겠다~ 얼마전 사무실 건물주 사장님께서 뒤뜰에서 캐주신 이름모를 꽃~ 몇주만에 엄청 자랐다~ 옆에 있는 쭈글쭈글한 선인장은 몇달째 제자리 걸음~~~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