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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의 일상 :: 가끔은 보복 폭식도 필요하다

 외노자의 일상 :: 가끔은 보복 폭식도 필요하다

어제의 한차례 마음속의 폭풍이 떠나간 이후 평온이 찾아왔다. 하지만 홍콩의 날씨는 여전히 Rain이다.

비가 계속 내린다. 추적추적...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자 이제 나의 소화기관들도 다시 열 일을 시작한다. 아내와 함께 점심 겸 저녁을 먹으로 출동했다.

우리가 분노의 폭식을 하는 곳은 언제나 동일하다. [홍콩 침사추이 샤브샤브] Gyujin ShabuShabu Sukiyaki Restaurant - 배터지게 먹고 싶은 날엔~ 홍콩에서 한국인 아주머니들(?)

에게 사랑 받는 일본식 샤부샤부 전문점인 Gyu Jin. 홍콩식 샤브샤브 전문... blog.naver.com 오늘도 90분짜리 코스로 배추/버섯류/숙주 정도의 야채만 잔뜩 준비해온 후에 본격 폭식을 시작했다.

아 참.. 우리가 선택한 육수는 일본식 샤부샤부 베이스 수프.

이게 제일 질리지 않고 무난하다. 야채는 거들 뿐..

아직 홍콩에 확진자가 여전하여 우리는 가급적 리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번에 채소들을 산처럼 쌓아 놓...

# 규진 # 맛집 # 샤브샤브 # 외노자의일상 # 폭식하기 #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