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을 안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오늘은 심부름 할 것이 있어 오랜만에 Pacific Place 쪽으로 향했다. Tak Yu ChaChaanTeng 2號 Kwong Ming St, Wan Chai, 홍콩 그리고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Tak Yu ChaChaanTeng.
차찬텡. 길바닥 음식 느낌이지만, 뜬금 없이 이 식당의 나시고렝이 생각나더라.
그래서 방문했다. 오랜만에 날이 따뜻한 홍콩이었기 때문에 실외 자리에 착석했다.
봄내음을 맡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식당 종업원이 내가 앉은 뒷 테이블에 와서는 담배를 피우더라.
향긋한 봄+담배냄새라…. 음식도 나온지라 슬그머니 조금 먼 자리로 옮겨서 식사를 시작했다.
나시고랭_HK$66 비쥬얼은 역시나 그저 그렇다. 고기에서도 다소 고기 비린내가 나긴 하는데 나는 이런 쪽으론 예민하지 않기에 먹을만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 오랜만에 하는 혼밥인지라 어딘가 어색하면서도 편안하고… 느긋하게 웹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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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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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외노자의 일상 :: 가끔은 혼자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