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단기 유동성 경색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미 증시와 직접적 연관성이 좀 떨어지는 서울 부동산은 여전히 단단한 심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이 40주 연속 상승을 하는 가운데, 이제는 노도강까지 드디어 반응을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아무래도 15억 대출 규제가 있으니, 우선적으로 15억 이하 주요 지역들의 매물이 소진되면, 이제 다음 타깃은 노도강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비규제지역 아파트들도 이미 너무 오를만큼 올랐거든요.
오히려 노도강이 더 싸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만큼 말이죠. 이렇게 다 끌어올리면 그 다음은?
아마 한 급지 위의 아파트들이 싸게 느껴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꿔 말하면, 중저가 아파트들 중에서도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학군이 무난한 지역들은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고민하기 좋은 옵션들이기 때문에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 보다는 서로가 끌고 당기는 상호 작용이 연쇄적으로 일어나서 상급지까지 다시 온기가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
원문 링크 : 전문가들의 예상은 틀리지 않는가 (부동산 재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