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아무도 모르는 보물지도를 손에 넣다 2024년 여름, 세상은 온통 인공지능(AI)과 엔비디아의 열풍으로 뜨거웠습니다. 저 또한 본 계정으로는 대세를 따르고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개척지'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미국의 한 신약 개발 회사, 'P사'였습니다. 상장 주식이 아닌 '비상장' 주식, 그것도 성공 확률이 희박하다는 바이오 섹터.
주위에서는 무모하다고 할 법한 이 투자는, "성공하면 20배, 실패하면 0"이라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품은 채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2년 전 앞선 한차례 비상장 주식 투자 성공 사례에 힘 입은 점도 한 몫 했습니다.
※모든 VC 투자가 그러하듯 High Risk High Return에 따라 전액 손실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개시한다. 심지어 high risk low return이 될 때도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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