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karen 2023년 첫 번째 일상 자식 사랑에도 다 때가 있는 거 같아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이 필요했던 시기가 지나고 이제는 어느덧 지켜봐 주는 사랑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어요 아이가 직접 경험하고 넘어질 때 일으켜 주는 게 아니라 그냥 옆에서 지켜봐 줘야 하는 그런 시기가 왔다는 게 조금씩 느껴져요.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엄마들은 헌신적인 사랑에는 다들 자신이 있을 테지만 곁에서 지켜봐 주는 사랑에는 소질이 없는 거 같아요 혹여나 지켜봐 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을 안 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 마음이 편치 않을 때도 있구요. 2023년 새해를 맞아 누구보다 열심히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딸과 시간을 쪼개서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요 취향이 비슷한 딸과의 데이트 시간은 늘 즐겁게 느껴져요 집에서 하지 못한 말들도 나누게 되고 서로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얼마 전에는 미국의 화가이자 팝아트 거장인 앤디 워홀의 자화상 전시도 함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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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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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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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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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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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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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첫 번째 일상딸과의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