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금천구·강북구·중랑구 등 7개 지역의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총 3,867가구 규모의 신축 주택 공급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18일 열린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계획안들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시흥3동 1005번지… 473가구 공급 시흥3동 1005번지 일대는 7개 동, 473가구(임대 95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정비된다.
이 구역은 구릉지에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기존 재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임대 물량을 일정 비율 이상 포함해 용적률 완화 혜택을 적용받으며 사업성이 개선됐다.
이번 심의 통과로 인접한 시흥동 943 일대 모아주택 사업과의 연계 개발도 가능해졌다. 강북구 번동 458-2번지·471-118번지… 1,099가구 공급 강북구 번동 모아주택 구역은 12개 동, 총 1,099가구(임대 266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이 지역은 낡은 주택이 밀집하고 도로·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