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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올러 17억 재계약, 가족들이 등 떠민 이유가 뭘까요?

 KIA 올러 17억 재계약, 가족들이 등 떠민 이유가 뭘까요?

와.. 드디어 KIA 외국인 투수 구성이 끝났네요.

아담 올러가 총액 120만 달러, 약 17억 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재밌는 건 본인보다 가족들이 더 원했다네요.

약혼자가 먼저 '한국 다시 가자'고 했다니, 이 정도면 명예 한국인 가족 아닌가요? 건강한 10승 투수를 향한 검증 사실 지난 시즌 팔꿈치 염증 이슈가 있었죠.

구단도 메디컬 테스트를 꼼꼼히 진행했는데, 결국 '윈나우'를 위해선 올러가 필요했습니다. 올해는 투구수 관리 잘하면서 로테이션만 거르지 않아도 제 몫은 충분히 할 겁니다.

부상 없이 풀타임 소화가 관건이겠네요. 한우와 오리탕, 그리고 수염 루틴 올러의 한국 사랑은 정말 진심인 것 같아요.

최애 음식이 오리탕인 줄 알았더니 한우라네요? 캠프에선 수염을 기르고 나타났는데, 최지민이랑 전상현 선수가 자꾸 만진답니다.

이런 케미라면 팀 분위기는 이미 합격점이죠. 적응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145km를 향한 봄의 질주 지금 시범경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