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중국 축구에서 드디어 빅리거가 탄생했네요.
U-23 아시안컵 준우승의 주역 쉬빈이 울버햄튼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단순한 마케팅용이 아니라 와일드카드 슬롯까지 사용했다는 게 충격적인데요.
당분간 U-21 팀에서 뛰겠지만 유럽 무대 데뷔가 임박했다는 사실. 우리도 이제 중국 축구를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질식 수비, 성과 낸 안토니오 매직 이번 중국 U-23 대표팀의 퍼포먼스, 솔직히 좀 놀라웠죠. 안토니오 감독의 철저한 선수비 후역습 전술, 일명 '버스 수비'가 통했습니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무실점이라니, 수비 조직력이 역대급이었는데요. 점유율 축구만 고집하다 무너진 우리와 달리, 실리를 챙긴 운영이 돋보였죠.
확실한 색깔을 입히니 결과가 따라온다는 걸 증명해냈습니다. 아시안게임 메달?
허풍이 아니다 분데스리가 오퍼설이 돌던 왕위둥의 이적은 아쉽게 불발되었지만요. 중국은 이 기세를 몰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권 진입을 노립니다.
항저우 때 ...
원문 링크 : 중국 축구 울버햄튼 진출, 한국은 위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