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침부터 경기 결과 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7대2로 앞서다가 8대9 역전, 그리고 다시 10대9 재역전이라니.
우리 '5G' 팀킴이 중국을 상대로 제대로 드라마를 썼습니다. 올림픽 무대에서 '동아시아 더비'를 싹쓸이하다니 정말 짜릿하죠?
심장 쫄깃했던 그 승부처, 분석 안 하고 넘어갈 수 없겠네요. 빅엔드 폭발과 도파민지의 ==테이크아웃== 오늘 경기의 핵심은 3엔드와 5엔드의 집중력이었습니다.
각각 3점, 4점을 쓸어 담으며 거대한 '빅엔드'를 만들었죠. 특히 서드 김민지 선수의 테이크아웃 성공률이 무려 92%였습니다.
야구로 치면 클러치 상황마다 장타를 펑펑 날려준 셈이네요. '도파민지'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란 걸 증명했습니다. 9엔드 위기, 그리고 ==히트 앤 스테이== 하지만 중국의 저력도 만만치 않아 9엔드에 3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죠.
보통 이런 흐름이면 멘탈이 무너져 자멸하기 십상인데요. 마지막 10엔드, 스킵 김은지의 담력은 정말 '국가대표 에이스'다웠...
원문 링크 : 컬링 5G, 중국전 10대9 대역전승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