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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들이 후기

 친구 집들이 후기

첫 자취를 시작한 친구집에 집들이를 갔다. 우리집부터 1시간이나 걸리는 꽤 먼 거리였지만 지하철 한 번이면 갈 수 있어서 편안하게 갔다.

요즘은 집들이 선물도 손으로 직접 들고 가기 보다는 입주 날짜에 맞춰 택배로 보내는게 유행(?)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친구와 함께 집주인 친구가 갖고 싶다고 했던 카밍 샴푸를 선물했다. 약간 감성을 찾는 사람들이 쓰는 샴푸인 것 같은데, 500ML에 5만원이 넘는 가격이었다.

가격만큼 효능도 좋아서 친구가 잘 써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솔직히 샴푸 하나는 집들이 선물로 소박한 것 같아서 찾아갈 때 케이크를 하나 사갔다.

나는 조각도 아닌 통케이크 하나를 3명이 먹는게 불가능 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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