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 식물은 농경지에 흔히 나는 잡초이다. 잡초는 농경지에서 사람의 이익활동에 해를 끼치는 식물을 말한다.
그러나 벌레와 관련된 생태학적 측면에서는 도움을 주기도 한다. 소리쟁이만 먹고 사는 좀남색잎벌레가 있다.
이 곤충은 소리쟁이만 먹고 번식을 하며 소리쟁이 잡초 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이기도 한다. 소리쟁이 잡초에 발생하는 소리쟁이진딧물이 있다.
이 진딧물은 작물의 해충이 아니며 소리쟁이에서 대량으로 번식되어 수많은 천적들의 밥으로 제공되고 있다. 천적유지식물(Banker Plants) 역할을 한다.
소리쟁이 잡초가 꼭 나쁜것은 아니다. 4~5월은 소리쟁이(소루쟁이) 식물이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 이다. 우리나라 농경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다년생 식물로 뿌리가 깊게 내려 수분유지가 잘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농경지를 좋아한다. 소리쟁이는 ① 돌소리쟁이, ②금소리쟁이, ③소리쟁이 , ④참소리쟁이, ⑤ 묵밭소리쟁이, ⑥ 좀소리쟁이 6종이 있다.
밭작물에서는 없어져야 할 잡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