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신론자다. 신이 절대 없다는 무신론자는 아니고 그냥 인간편의적인 유신론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무신론자다.
좀더 세상 공부를 하면서 뭐가 맞는 말인지 상상해보며 살고 있다. 그런 나에게도 가끔은 정말 신이 있었으면, 제발 내게 도움을 줬으면, 내 얘기 좀 들어줬으면 하는 때가 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타인이기에 결코 말할 수 없고, 말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때 나약한 나로서는 부정하던 신을 찾아보곤 한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몰라도 신만은 알아주시기를 바라보는 것이다. 구복적인 의도도 없다.
바라지도 않을테니 그저, 이 마음 알아만 주시기를...세상의 모든 신에게 빌어보는 밤..........
[30분 유산소_21.01.11] 신만이 아시리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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