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방학의 반이 지났습니다. 방학이면 몸도 마음도 더 바뻐지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새 저녁이. 아침에 등이 너무 뜨거워서 일어났습니다.
전기장판 온도 ..찜질방이 따로없더라구요.누가 이렇게 올려놓은걸까.. 금새 샤워를 마치고 커피를 내렸습니다.
남편은 어느새 출근하고 없군요. 신혼때부터, 아침은 각자의 스케쥴 에 따라 해결했던 우리입니다.
신혼때는 제가 회사 셔틀버스를 타야해서 새벽같이 일어나 조용히 나갔었는데, 방학땐 남편이 조용히 나가기 시작합니다. 아침을 못챙겨줘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밖에는 유치원가는 아이들이 버스를 기다립니다. 요즘은 조부모와 등원하는 아가들이 많습니다. ^-^ 젤로 부지런 하군요 .
아직도 자고있는 울집 초등생과 중등생 . 애들이 깨지않게 조용히.
커피를 금새내려 마십니다. 겨울엔 둥지를 놔두고 다들 어디로가는지.
예쁜소리를 내는 직박구리소리가 자주 들리고는 했는데, 까마귀소리도 가끔 들었구요. 요즘 통 안들립니다.
저번에 까치들이 입지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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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방학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