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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6월의 단골 손님 참돔 오셨네요.

 (2024.06.07) 6월의 단골 손님 참돔 오셨네요.

요즘도 동풍이나 남동풍이 강하면 수월봉으로 가고 있는데, 농어는 잘 안나오네요. 농어들이 있던 자리에는 꼬치고기와 게르치가 들어와 있는데 특히 꼬치고기는 배 속에 알이 차 있어서 그런지 예민하고 같은 루어에 여러번 반응하지 않고 수시로 루어를 교체해야 반응하더군요.

그리고 게르치는 위턱, 아랫턱이 약해서 바둥거릴때 턱 주변이 찢어지면서 잘 털리네요. 게르치는 조천이나 북촌에서는 어쩌다 가끔 한 마리만 잡히는 잡어였는데 수월봉에서는 매번 두 마리 이상 흔하게 잡히네요.

최근에 게르치로 국을 끓여 먹었는데 참기름을 뿌린 것처럼 노란 기름이 둥둥 뜨고 살은 각재기국의 각재기처럼 부드러우면서 약간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그저께 저녁에 수월봉에 갔더니 현충일이어서 에깅꾼도 있었고 관광객도 많더군요.

부지런히 루어를 바꿔주면서 꼬치고기와 게르치를 노리던 중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는 힘쎈 녀석이 물었는데 올려보니 참돔이었습니다. < 히트 루어는 스미스사의 체리블러드LL 90S > 귀가하고 손질할 때...

# 게르치 # 꼬치고기 # 손님고기 # 수월봉 # 시크85S # 참돔 # 체리블러드LL9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