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4월이 됐지만 주말에는 비오고 강풍이 계속돼 출조가 쉽지 않네요. 바람이 초속 5미터 이하로 약해진 날이면 나가고 있는데 그저께는 봄에 거의 틀림없이 볼락을 만나는 양식장 배수구 근처 갯바위에서도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60mm 싱킹펜슬에서야 볼락이 한 두 마리 반응하고는 또 잠잠.
마지막으로 들른 일과리 갯바위에서도 60mm 싱킹펜슬에 볼락이 반응하고 이후에 반응 없어서 2.5인치 웜을 던졌더니 넙치농어가 반응했네요. < 그저께 반응이 있었던 60mm 싱킹펜슬과 2.5인치 웜 > 배가 빵빵하던데 아직도 알이 차있는지 궁금했지만 작아서 방생하고 조금 더 해보다가 철수했구요. 어제도 나가봤는데 마찬가지로 플로팅 미노우, 90mm 전후 싱킹펜슬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고 일과리 갯바위로 이동해서 2.5인치 웜 첫 캐스팅에 넙치농어가 반응했네요.
신기했던 것은 입질을 받은 넙치농어와 나 사이 중간에 숭어때가 가득 있었는데 넙치농어가 히트해서 수면에서 바늘털이하고 날뛰어도 숭어들이 ...
원문 링크 : (2025.04.24) 볼락과 넙치농어 아직 예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