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에 여유있게 해지기 한 시간 전에 무릉리 갯바위로 가봤습니다. 무릉리 탐사에서 첫 농어를 잡은 여에 올라가 주변 바닥 지형이 어떤지, 볼락 반응이 좋았던 갯바위 주변은 어떤지 살펴봤는데 간조로 드러난 바닥 지형이 울퉁불퉁 농어나 볼락 은신할 곳이 많더군요.
근처에 노란색 로프가 많이 뻗어나간 곳도 가서 관찰하다가 해진 직후 시간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영락리로 황급히 이동. 주차하고 먼바다 쪽으로 한참 걸어가서 발 앞에서 입질을 받았던 그 코스로 두드렸지만 반응 없음.
갈 때 마다 항상 왼쪽 간출여 주변도 신경쓰여서 던져보긴 했지만 한번도 입질이 없었는데 어제 그쪽에서 처음으로 입질이 왔네요. 바늘털이할 때는 몰랐는데 랜딩할 때 보니 크고 무거워서 너울에 맞춰 갯바위로 올릴 때 애먹었네요. < 지그헤드가 특이하게 아래턱에 훅킹 > 몇 가지 플로팅 미노우와 싱킹펜슬에 반응하지 않더니 시인성 좋은 컬러의 웜에 반응했구요.
더 이상의 입질은 없어서 일과리 갯바위로 이동! 도...
원문 링크 : (2025.05.17) 수리한 웜이 9짜 넙농을 데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