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초저녁에 물이 빠져야 진입할 수 있는 조천 갯바위로 가봤습니다. 도착해보니 낚시꾼이 3명이나 와 있더군요.
원래 서려던 자리는 포기하고 주변에서 해보다가 입질 없어서 이동. 부슬비는 내리는데 입질 없어서 또 이동 몇일 전 참돔을 잡았던 갯바위도 침묵.
원래는 이 정도하고 마무리하는데 어제는 많이 아쉬워서 한 번 더 이동. 가장 최근에 농어 잡았던 갯바위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 빠르게 느리게 두드려보지만 입질이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80mm 작은 사이즈의 펀치라인을 던져서 로드를 세우고 천천히 감았더니 드디어 왔네요. 길이로는 5cm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지난번 참돔에 비하면 포스가 많이 덜하네요.
펀치라인80은 지난 여름에 꽃멸이 들어와 농어들이 라이징 하지만 미노우에 반응이 없을 때도 천천히 감아서 농어 한마리 데려온 적이 있는데, 어제도 한 건 해줬네요. 펀치라인80은 당분간 집중적으로 써봐야겠네요.
물때 : 10물 ( 간조 18:20 수위 77 북촌기준 ) 날씨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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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2.09.28) 농어는 안 나오고 손님 고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