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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갔다가 기린한테 위로받기

 에버랜드 갔다가 기린한테 위로받기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일단 다녀온 감상 한 줄 요약하면요: 라쿤은 못 봤고, 놀이기구 2개 타고, 기린한테 위로받고, 집에서 토함.

진짜 이게 오늘 하루 요약이에요. 자, 이제 상세히 설명 들어갑니다.

롤러코스터에 진심인 남자 남자친구가 요즘 롤러코스터에 진심이거든요. 그래서 “한국의 레전드급 롤코를 타보자”며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노래를 노래를...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햇살 머금은 티익을 공략하는 거였는데요, 우린 그냥 늙었어요. 늙은 연인은 아침에 못 일어나요. 11시쯤 일어나서 눈만 떴는데도 허리 아픔.

그렇게 부랴부랴 준비하고 출발쓰ㅋㅋ 버스 언제오니? 2시쯤 도착해서 “일단 탑승부터!”

하고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갔습니다. 리프트 타고 내려가는데,, 보이시나여?

저 멀리 보이는 티익스프레스 ㅋㅋㅋ 대기시간이 40분 밖에 안되드라구여 대기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근데 티익스프레스는 언제 타도 재밌더라. 이건 진짜 인정.

덜컥덜컥 올라가는 소리 듣고 심장이 이미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