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J, 출처 Pixabay 이와 관련해 여기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인간들이란 다정하게 대해 주든가 아니면 아주 짓밟아 뭉개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란 사소한 피해에 대해서는 보복하려 들지만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는 감히 복수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려면 그들의 복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예 크게 주어야 한다. <군주론> 마키아벨리, 박상훈 p.138 따라서 국가를 탈취한 정복자는, 그가 저질러야만 하는 모든 가해 행위를 재빨리 살펴보고, 그것도 일거에 저질러서 매일 새로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래야 가해 행위를 매일 되풀이하지 않고, 민심을 안정시키며, 신민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혜택을 베푸는 방향으로 통치를 전환해 이들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다. 소심함이나 잘못된 조언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항상 수중에 칼을 쥐어야 할 필요를 없애지 못한다.
새로운 가해 행위가 계속되면 신민들은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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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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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원문 링크 : #13-3.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박상훈 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