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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급 부족, 가을 전세대란 우려, 미분양 증가 추세

 부동산 공급 부족, 가을 전세대란 우려, 미분양 증가 추세

새로운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 물량 감소로 전세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공급은 줄고 있지만 수요는 오히려 늘면서 올 가을 이사철 전세난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주택전세가격 상승폭이 확대된 서울에서 상대적인 중저가 지역으로 꼽히는 동네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자치구 내 월간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노원구(0.96%)를 비롯해 은평구(0.65%), 성북구(0.59%), 도봉구(0.56%) 등이 서울 평균치를 웃돌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값은 6억4345만원이다. 이러한 6억원대의 전세가 반년동안이나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주택이 있는 곳으로 평가받던 이들 동네에서도 이를 넘는 계약이 더 늘어나고 있다. 건국대 부당산학과 심교언 교수는 "통상적인 가을 이사철 수요와 더불어 현재 수요와 공급에서 특이 변수가 없는 이상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임대인은 신규계약 때 가격 상승을 염두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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