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으로 이사를 했다. (그 이전 한번의 이사가 더 있었지만..)
어느 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막막했던 시간들도 있었고 좋은 시간들도 있었고 1년이 지나는 시간 동안에 나도 1살 더 어른이 되었는데 정말 어른이 된게 맞는걸까..?
익어가는 벼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흐믓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벌써 또 가을이 되었구나 싶었다. 또한번의 이사가 남았고 그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생각에 두근거림과 설렘이 있고 아직 남은 숙제들도 있다.
어느 곳에서든 무엇을 하게 되든 한발 더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을이 익어가는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나도 익어가는 저 벼들처럼 한층 더 성숙해지고 발전했으면 한다.
"살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겨본다....
하동의 한적한 어느 시골마을의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feat.귀촌이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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