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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4,000km를 6개월간 걸어왔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강아지가 4,000km를 6개월간 걸어왔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바비 얼마 전 우연찮게 접하게 된 글인데 정말 감동적이고 미스테리하고 어메이징한 이야기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구요. 한번 끝까지 읽어 보시면 소소한 감동이라도 받으실거라 확신합니다. 100년 전,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4,105km를 혼자 걸어왔어요. 그것도 6개월간.

한겨울에 눈보라 치는 로키산맥을 넘어서 왔다는 겁니다. 4,105km가 얼마나 먼 거리인지 감이 안 오시죠? 제가 환산해드릴게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을 5번 한 거리입니다. 매일 아침 양재에서 출발해서 부산역까지 갔다가 다시 양재로 돌아오는 거리를, 다섯 번 반복한 셈이에요.

비행기로 환산하면 더 충격적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까지 가는 거리예요.

우리가 비행기로 7시간이상 걸리는 그 거리를, 강아지 한 마리가 자기 발로 걸었습니다. 호들갑 떠는 거 아닙니다.

진짜 있었던 일이에요. 미국 신문 1면을 도배했고, 영화로 만들어졌고, 지금도 그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