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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블로그) 아빠육아일기 .<29개월 3번째 겨울>

 아빠의 육아블로그) 아빠육아일기 .<29개월 3번째 겨울>

벌써 세 번째 겨울 아들이 태어나고 벌써 세 번째 겨울이다. 이제 겨울을 조금 이해한 듯 따뜻한 모자를 쓰기도 하고 목도리도 이제 곧잘 하고 다닌다.

짐을 보니 이불을 이불 밖을 안 나오는 걸 보니 내 아들이 맞군. 역시 겨울엔 고구마지 우리 아들은 구황작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감자, 고구마 뭐 그런 것들? 아주아주 아기였을 때부터 그렇게 고구마를 잘 먹었다.

요즘은 약간 밥보다 고구마를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전지적 그림 그리기 옛날엔 전지랑 색연필을 줘도 사실 그림 그리는 거나 다른 거에 흥미가 없었는데 요새는 전지를 가져와서 색연필로 그림을 열심히 그린다.

약간 부모가 원하는 성장에 속도와 아이들이 잘하는 성장의 속도가 다른 듯 쉽다. 그 간극을 맞춰가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필요한 성장 시점마다 필요한 무언가를 서포트 해주면 참 좋겠지만 그때그때 알아차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 부모님도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조금 성장하는 느낌이다. 29개월 미디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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