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에서 2박을 한 뒤 서귀포로 향했다. 비가 와 날도 쌀쌀하고 계속된 음주로 국물이 당겼던 우리는 호박잎이 들어간다는 독특한 수제비를 먹기 위해 성읍으로 갔다.
간판에도 나와있듯이 선재다원은 사실 전통찻집이다. 하지만 수제비와 호박전이 더 유명한 아이러니한 찻집이다.
건물 앞에 늙은 호박이 널려있고 재료 소진 안내문이 정감 가는 글씨로 쓰여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판매를 안 하시는 것 같다.
성읍민속마을 근처에 있는 곳이라 선재다원의 건물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메뉴는 단 세 가지.
호박잎 수제비(구수한 맛 / 9,000원), 왕만두 수제비(칼칼한 맛 / 8,000원), 맷돌호박전 (10,000원) 이렇게 세 가지이다..........
[제주맛집] 호박잎 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성읍의 숨은 맛집, 선재다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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