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보는 커먼 머스크 거북이 덕배의 일상이다. 이제 며칠 뒤면 덕배가 우리 집에 온 지 2년이 된다.
그동안 아프지 않고 밥도 잘 먹고 애교 잘 부리는 개북이로 잘 자라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덕배는 집에 오는 사람마다 놀랄 정도로 컸는데 등갑 길이가 어느새 8cm까지 자랐다.
동생이 이러다가 조만간 등에 타고 다닐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여전히 육지에 올라오지 않기에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강제 일광욕을 시킨다. 할 때마다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저 벽을 기어오르는데 조만간 타고 넘을 것 같아서 좀 더 높은 통으로 바꿔야 할 듯싶다.
벽 타고 넘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미끄러져서 뒤로 발라당 넘어가는데 힘을 너무 써서 그런지 그럴 때마다 한참을 안 움직인다. 지친 게 보여서 안쓰러우면서도 너무 귀엽다 요즘 덕배가 가장 힐링하는 시간은 밥 먹을 때랑 칫솔로 등 긁어줄 때🏻 등을 살살 긁어주면 돌이나 수초를 부여잡으며 자리를 잡는다.
등갑인데 뭐가 느껴지나 싶지만 좋아하는...
#
거북이집사
#
커먼머스크일광욕
#
커먼머스크거북이
#
커먼머스크
#
이웃환영
#
이웃추가
#
애완거북이
#
서이추환영
#
서이추
#
거북이키우기
#
커먼머스크키우기
원문 링크 : [거북이덕배] 입양 2년 차 커먼 머스크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