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는 가끔 한 번씩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올해 여름 방학은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대부분 집에 있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더 자제하기도 했다.그러다 보니 동네에만 머물었고,유일한 동네 친구 민서를 자주 만나게 되었다.
이렇게 아싸인 것이 들통나다니,,,자연스럽게 둘이 떠나게 된 여름휴가!평소와 다르게(?)
청량리역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여유를 부리던 우리는 5분을 남겨놓고 승차장으로 향했다.
들뜬 마음으로 앞사람 가는 길 따라가 탔는데,,, 원주행 기차였나? 아무튼 강릉과 먼 기차였다.
ㅋㅋㅋㅋㅋㅋ 당황한 우리는 급하게 내려서 다음 열차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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