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아버지의 까탈스러움을 이해하게 되었다. 모든 걸 받아들인다는 건 살아있지 않음이다.
그렇게 자신의 살아있음을 나에게 알린다. 아!
이제야 알겠다. 사람은 불평하고 불만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살아있기 때문이다. 모든 걸 놓아버리는 순간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다. 나도 이제 당신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다.
그게 만 54살이다....
나이가 든다는 건 ...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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