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대전에서 기숙사생활을 하는 첫째가 신정이라고 올라왔다. 살치살 스테이크를 먹고싶다고 해서 주말에 롯데MAXX에서 사다놓은 살치살을 준비한다.
고기가 하나는 두꺼워서 제대로 미디움 리어로 조리해봐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봉지를 뜯었는데, 하나는 고기가 겹쳐있고, 다른 하나는 횡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꺼내놓고 보니 두덩어리가 아니라 네개로 구분되었다. 어쨋거나 뒷면부터 시스닝을 해주고 앞면도 마찬가지로 시즈닝 해둔다.
냉장고에 있었던 터라 어느 정도 온도를 고기 자체의 온도를 올려야 해서 약 2시간 전에 시스닝을 해둔다. 팬프라잉으로4개를 다하려면 팬을 두개를 써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에 두덩어리는 둘째가 좋아하는 수비드로 준비한다.
시즈닝된 두덩어리는 진공포장기로 포장해서 수비드 준비를 하고 나머지 두덩어리는 팬프라잉으로 진행한다. 팬프라잉 세팅하고 두덩어리는 60도로 1시간50분 세팅하여 수비드 한다.
첫째가 마침 수비드 끝날 때쯤 도착해서 바로 팬프라잉을 시작한다. 넉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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