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할까요? 잠깐만 유튜브 보려다가 어느새 두 시간이 흘러버린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SNS 알림이 울릴 때마다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아무 생각 없이 쇼핑 앱을 켜서 스크롤을 내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의 중심에는 바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 「도파민네이션」은 우리가 왜 쾌락에 끌리고, 왜 그 쾌락이 결국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지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애나 렘키 박사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중독의학 교수이자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입니다. 25년 이상 수만 명의 중독 환자를 치료해온 그녀는 놀랍게도 자신 역시 한때 로맨스 소설에 중독되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중독의 당사자였던 그녀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옵니다. Part 1.
도파민네이션, 우리 모두가 중독자인 시대...